로저나인은 동물자유연대에 유기 동물 예방 활동에 써달라며 2000만원을 쾌척했다. 또 로저나인 임직원들은 소속 선수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조아연과 함께 유기 동물 보호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PXG는 2013년 미국에서 생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다. 국내에선 2015년부터 클럽을 시작으로 어패럴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로저나인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