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국공립대학 등 총 2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국 국공립대학 가운데서 방송대를 포함한 총 10개 대학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금년까지 4회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방송대는 독립부서 형태로 2009년부터 역사기록관을 설치하여 전문적으로 대학기록관리 업무를 추진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방송대는 원격교육대학에 적합한 온·오프라인 기록물의 통합관리와 지역대학과의 분담형 기록관리를 체계화했다. 방송대 고성환 총장은 “전 국민 평생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기록 관리는, 국가 평생 교육의 역사가 되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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