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시장으로 탈바꿈
-일반 수리 월 최대 250대 가능
볼보차코리아가 서산 및 당진 지역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볼보 서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운영: 코오롱 오토모티브)를 신규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충청남도 서산시 서해로 3688)는 대지면적 2,315㎡ (약 702평), 총 연면적 872.48㎡ (약 264평)로 최대 41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췄다. 특히, 증가하는 전기차 충전 수요를 고려해 급속 충전기(DC 콤보)와 완속 충전기(AC 콤보)를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볼보 서산 서비스센터에서는 월 최대 250대의 일반 수리가 가능하며 정비 기술자와 오너를 일대일로 매칭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먼저, 볼보 서산 전시장은 지리적 여건상 볼보차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기 힘든 소비자에게도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위성 거점이다. 볼보가 추구하는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의 요소들을 곳곳에 반영했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자동화 시스템인 모션 센서 기술을 적용하고 태양광 판넬 등을 탑재했다. 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차 정비 시간 동안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라운지를 마련해 폭넓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개장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전시장에서는 방문 상담 소비자에게 볼보 주차 번호판을 증정하며 계약 시 볼보 패브릭 폴딩 박스를 제공한다. 2024년 3월 말까지 서산 전시장을 통한 볼보차를 출고하면 추첨을 통해 뱅앤올룹슨(B&O) 베오사운드 또는 삼성 에어드레서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시장을 방문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글을 업로드하면 볼보 카드포켓을 추가로 증정한다. 서비스센터 입고 및 유상 수리를 진행한 소비자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 타이어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경란 볼보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은 "앞으로도 국내 어디에서든 볼보차만의 브랜드 경험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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