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산림 조합금융 업적평가 대상에 각각 충남 금산군, 울산시산림조합이 선정됐다.
산림조합중앙회는 27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올 하반기 산림 조합금융 업적평가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 조합은 상호금융에 대한 성장성과 건전성 분야에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합 47개를 대상으로 대상·금상·은상·동상을 시상했다.
대상의 영예는 금산군산림조합과 울산시산림조합에 돌아갔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우수한 성과를 이룬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임업인을 위한 금융 지원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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