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란이 애틋한 러브송으로 따스함을 전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의 새 디지털 싱글 '나의 전부인 그대에게'가 발매된다.
'나의 전부인 그대에게'는 작곡가 필승불패W,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만든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진심과 사랑의 메시지가 담겼다.
감미로운 사운드와 '세상에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그대의 곁에 영원하길 바라요 / 세상 어떤 것도 그댈 대신할 수 없어요 / 세상을 다 준대도 바꾸지 않을 단 한 사람'과 같은 아름답고 시적인 노랫말이 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여기에 독보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란의 성숙한 보이스가 감성을 배가한다. 란은 한 편의 러브레터 같은 가사를 자신만의 무드로 표현해 내며 겨울을 대표하는 감성 러브송을 탄생시킬 계획이다.
란은 2006년 '더 세컨드 스토리(The Second Story)'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세상의 오직 단 한 사람', '내 사랑입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 하나만', '떠나간다', '듣고 싶은 말', '가지 마 떠나지 마' 등 란만의 짙은 색깔이 느껴지는 앨범을 발표했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으라차차 내 인생', '연애의 참견 2023',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사랑도 없이 결혼' 등 각종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란의 새 디지털 싱글 '나의 전부인 그대에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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