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방가전 브랜드 포티레(FOTILE)가 연말에 탁월한 판매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포티레의 공기청정후드는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10월 네이버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후 단 2개월 만에 12월 매출이 오픈 초기 대비 약 600%가 상승했다.
본 제품은 일반적으로 연기 흡입 폭이 좁거나 소음이 큰 레인지후드와는 달리, 초대형 흡입구로 매연을 폭넓게 흡입할 수 있으며, 요리 시에 발생하는 미세먼지까지 흡입해 보다 쾌적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주방 환경을 조성해준다.
요리 중에 손을 대지 않고 모션 동작으로 온·오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항공 기술을 탑재한 BLDC 모터를 사용하고 있어 소음을 최소화했다.
포티레 측은 최근 결혼식 비용보다는 혼수품에 집중하는 예비 부부들이 증가함에 따라 자사의 공기청정후드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특히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추워짐에 따라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기도 어려운 요즘 해당 제품을 통해 가정에서의 삶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이라며 “포티레의 공기청정후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티레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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