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잇단 도발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2023년 계묘년이 저물어 간다. 강원 양구군 육군 21사단 소속 동부전선 일반전초(GOP) 경계병들이 임무를 수행하며 철책을 점검하고 있다. 한 장병은 “새해에도 최전방은 내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어떠한 적의 도발에도 끝까지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잇단 도발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2023년 계묘년이 저물어 간다. 강원 양구군 육군 21사단 소속 동부전선 일반전초(GOP) 경계병들이 임무를 수행하며 철책을 점검하고 있다. 한 장병은 “새해에도 최전방은 내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어떠한 적의 도발에도 끝까지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