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신년사…"수출 확대·공급망 안정에 앞장"

입력 2024-01-01 00:00   수정 2024-01-01 00:52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사진)이 “2024년 수출 확대와 공급망 안정화에 수은이 앞장서겠다”고 31일 밝혔다.

윤 행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수은은 수출 지형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행장은 수출 확대를 위해 반도체와 2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과 차세대 수출 동력인 방위산업 및 글로벌 수주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올해 6월에는 공급망안정화기본법이 시행된다. 수은은 이 법에 따른 공급망안정화기금을 운용하게 된다. 윤 행장은 “자체 공급망 금융 프로그램을 22조원까지 확대하고 공급망기금과 보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