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치가 지난 3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2024 비전석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비전선포식에는 전 임직원이 참석해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계획을 공유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쓰리에이치는 ‘건강과 행복을 연결하는 사람 중심의 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립했다.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사내 근무환경의 유연성 확대, 다자녀 가족 대상 특별 복지 혜택 도입 등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정영재 대표는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쓰리에이치의 성과와 비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슬립테크 기술 도입 확대를 통해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성장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쓰리에이치는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기술혁신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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