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가 급등하고 매수세도 짙어지면서, 하나만 잘 갖춰보자는 똘똘한 한 채 열풍이 다시 불고 있기 때문이다. 똘똘한 한 채는 세법상 다주택자 중과규정을 적용 받지 않으므로 세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환금성도 우수한 편이다.
브랜드 건설사들은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단지 조경, 실내 마감재 등을 설계에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올리고 있다.
이에 분양 시장에서도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지난 2일 기준 호갱노노 실시간 인기 아파트 순위에 따르면 실시간 전국 아파트 검색량 인기 랭킹 상위 10위 단지들 중 9곳이 상위 10대 건설사 브랜드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10대 건설사 중 하나인 대우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들어서는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최고 42층 고층 설계와 개방감을 극대화한 단지 배치로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다. 일부 가구에서는 부용천과 수락산, 도봉산, 북한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가구당 1.45대의 주차 공간도 강점이며, 지하 1층은 택배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친환경 그린 시스템, 보안 및 안전 시스템, 스마트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 시스템도 적용된다.
의정부 경전철 동오역이 가까이에 있고 향후 GTX-C(예정)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편리해질 예정이다. GTX-C노선(예정)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지나는 총 86.46km 길이의 노선으로 개통은 2028년으로 계획돼 있다. 향후 개통이 완료되면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은 지하 5층~지상 42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0㎡, 6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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