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급습범 우편발송 도운 남성 체포…살인미수 방조 혐의

입력 2024-01-08 14:16   수정 2024-01-08 15:4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된 김모(67)씨의 범행을 도운 1명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8일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김씨가 범행 이후 자신의 범행 동기 등을 담은 일명 '변명문'(남기는 말)을 우편 발송해주기로 약속했던 70대 남성을 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이 사전에 김씨가 이 대표를 흉기로 공격하리라는 범행 계획을 알고도 이를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도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공모 여부를 밝힐 계획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