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은 검사분석 외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고 지역별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1년 SCL대구의원에 이어 2022년 제주도에 용인 본원 검사실 수준의 검사분석 인프라를 갖춘 지역 검사센터를 설립했다. 지역 내 실시간 검체 운송으로 검체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향후 지역 검사센터를 확대, 주민 건강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SCL은 지나온 40년을 구심점 삼아 100년 기업을 목표로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관이 보유한 의료 빅데이터 등 특화된 연구·기술력의 결집과 집중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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