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대표 채기석·사진)는 오랜 시간 주방, 부엌, 키친 등 음식을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는 점차적으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함을 만들어가는 한 해였다.
키친아트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캠핑 용품 및 생활·주방가전, 도자기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에 힘써왔고, 이에 맞게 모태인 경동산업의 이미지 로고를 현재의 키친아트에 더해 이미지 차별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키친아트는 공익기금 배분을 맡은 키친아트 공익사업위원회를 통해 △장학사업(비정규직 노동자 자녀) △사회복지사업 △노동복지사업(영세주주) △시민단체와 경동추모사업회 △투병 중이거나 어려운 조건에 놓인 활동가 지원 등 시민사회와의 약속인 공익사업을 16년째 실천하고 있다.
채기석 대표는 “앞으로도 공익사업을 지속할 예정으로 기업들이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확산에 다소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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