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트 플랫폼 기업인 다스버스(대표 박길홍)가 2024년 CES에 참가해 혁신적인 디지털 아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다스버스는 지난해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한 TV 메타버스를 선보였으며, 언리얼5를 활용한 극사실적인 비주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아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CES와 동시에 LG Smart TV를 통해 한국과 북미 지역에서 런칭한 다이나믹 미디어 아트 OTT서비스인 ‘Daily Art Story’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장하고, 안드로이드 스틱 ‘다스스틱’을 런칭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아트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길홍 대표는 “우리는 디지털 아트의 경계를 넓히고, 사용자들에게 참여적이고 혁신적인 아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CES는 이러한 비전을 세계와 공유하는 훌륭한 기회이며, 특히 한국 및 북미 런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는 Daily Art Story를 선보이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다스버스는 국내뿐 아니라 북미, 중동, 아시아 지역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 중인 기업으로 이번 CES 참가를 통해 글로벌 아트 커뮤니티와 협력하며, 디지털 아트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고품질의 아트 경험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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