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 싸이 품 떠났다…피네이션 "전속계약 만료"

입력 2024-01-10 17:57   수정 2024-01-10 17:58


가수 페노메코가 싸이의 품을 떠났다.

피네이션은 10일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며, 당사는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피네이션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가요 기획사다. 페노메코는 2021년 4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약 2년간 동행해 왔다.

한편 페노메코는 2014년 싱글 '라이트 데어(Right There)'로 데뷔했다. Mnet '쇼미더머니' 시즌6, '브레이커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코, 딘, 크러쉬, 밀릭, 스테이튠과 함께 힙합 크루 '팬시 차일드(FANXY CHILD)'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