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투어' 알고 보니 동명 업체 있었네…나영석 "우리와 무관"

입력 2024-01-11 13:57   수정 2024-01-11 13:58



나영석 PD가 '나나투어'와 동명 업체가 있고, 이 업체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나영석 PD는 9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 라이브 방송에서 "'나나투어', '나나매점'은 내 별칭으로부터 시작됐다"며 "다만 프로그램 제작 전인, 2019년 10월 31일부터 '나를 위한 여행 나를 찾는 여행 나나투어'란 이름으로 특허청에 상표를 출원해 여행업을 해온 업체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업체는)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영업해 왔지만, 본의 아니게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며 "우리 프로그램과 무관하게 열심히 여행업을 해온 곳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삼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업체를 비롯해 코로나19를 힘겹게 이겨낸 모든 여행사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나나투어'는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연출가인 나영석 PD가 '가이드'로 재취업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프로그램. 지난 5일 공개된 이번 시즌은 세븐틴이 출연해 나영석 PD와 함께 이탈리아로 떠났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