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2월 분양 예정

입력 2024-01-12 13:16   수정 2024-01-12 13:17

일신건영은 작년 5월 주요 기관들의 신용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했다. 우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실시하는 신용평가제도에서 A+ 등급을 받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제도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거래 업체의 재무상태 및 경영능력에 대한 신용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일신건영은 사업리스크, 영업 및 브랜드 경쟁력과 기업 미래가치 등의 각 분야에서 우수업체로 평가를 받았다.

건설공제조합이 실시하는 신용평가등급에서도 AA 등급을 획득했다. 신용평가등급은 건설공제조합이 기업의 재무상태 및 비재무상황, 금융거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경영능력에 대한 신용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일신건영은 2018년~2022년까지 5년 연속 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하다 2023년에는 'AA'등급으로 등급이 상향됐다.

이로써 일신건영의 브랜드 아파트인 ‘휴먼빌’은 전국 곳곳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례로 경기 여주시 교동에 입주한 ‘여주역 휴먼빌 아트라움’는 지난해 8월 전용 84㎡가 4억3,080만원에 실거래됐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여주시 3.3㎡당 평균 아파트값은 756만원으로 전용 84㎡로 환산하면 약 2억5000만원 수준인 것에 비교하면 지역 평균 아파트값을 상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강원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속초 조양 휴먼빌’, 전북 전주시 송천동2가에 위치한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 등도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고양시 등 일산신도시 인근에서는 일산휴먼빌 1차(822세대), 일산휴먼빌 2차(270세대), 대화마을 휴먼빌(1,255가구) 등 6천8백여 가구의 ‘휴먼빌’ 아파트가 1994년부터 공급되어 왔다.

이에 2월에 분양 예정인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풍동 2지구 3블록에 총 529세대 규모로 들어서며전용 84㎡로만 조성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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