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맨 오른쪽)과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이 1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제작 ㈜쇼박스, ㈜파인타운 프로덕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주연의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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