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에서 최초의 한우해체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신선피엔에프가 설 명절을 앞두고 1++한우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선피엔에프는 축산물 전문 가공 및 유통 업체로 국내 축산 농가에서 기른 한우를 엄선해 가정, 기업, 식당 등에 제공한다. 한우의 우수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한우협회, 갈비타운과 협력하여 지난 12월, 홍콩 침사추이의 갈비타운에서 한우 해체쇼를 진행했다.
항공편으로 한국에서 공수한 한우 지육을 전문가들이 직접 발골, 정형하는 모습에 행사 참가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눈으로 보기만 해도 느낄 수 있는 한우의 신선한 육질과 느끼하지도, 밋밋하지도 않은 한우 고유의 풍미에 현지 관계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신선피엔에프 측은 “한우는 지방 함량이 50~60% 수준으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등심, 안심, 채끝, 모듬 등을 구워서 즐기든 양지, 불고기 등을 요리에 활용하든 고유의 풍미와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소고기인 한우를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미식가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선피엔에프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고루 맛볼 수 있는 1++등급에서 1등급까지 다양한 한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기업특판 선물세트로 활용 가능한 신선 설 한우선물세트는 최대 82%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예산, 취향 등을 고려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고급스러운 지류 포장지와 선물가방으로 포장해 소중한 마음을 전하기에 손색이 없으며 콜드체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식탁에 오르는 그 순간까지 신선함을 유지한다.
한우선물세트에 대한 정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폴인미트, 신선설한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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