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형태 디자인으로 곡선 틈새, 모서리까지 시공 가능
불스원이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 글래스 케어 제품 '레인OK 푸시그립 유막제거제'와 '레인OK 푸시그립 발수코팅제'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자동차 유리 모서리나 곡선의 틈새까지 빈틈없이 시공 가능한 새로운 제품 디자인으로 고안됐다. 제품을 누르기만 하면 용액이 자동으로 분출되어 세차 초보자라도 쉽게 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성능은 강화하고, 사용자의 작업 편의성은 개선시켜 전반적인 시공 만족도를 높였다.
유막제거제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자동차 유리 표면의 물과 기름 때, 코팅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생활 유막부터 자동차 유리에 남아있는 강력한 코팅 잔여물까지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적은 힘으로도 빠르게 유막을 제거할 수 있다.
발수코팅제는 1회 사용만으로 각종 오염물과 눈, 비를 맞아 내구성이 약해진 자동차 유리에 강력한 발수 코팅 장벽을 형성해준다. 발수 코팅층은 최대 10개월까지 효과가 지속되며,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유막 생성 차단과 더불어 눈, 서리 등으로 인한 결로 생성까지 예방해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준다.
김현정 불스원 마케팅 팀장은 "예고 없는 폭설과 잦은 비 소식으로 유막 제거와 발수 코팅은 안전 운전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단계로 자리 잡았다"며 "레인OK 푸시그립 신제품 2종으로 안전한 주행 환경을 유지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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