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과실연의 창조적 변화와 회원 저변 확대 및 재정 확충, 기금 조성, 새 지도부 출범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와 KAIST 경영과학 석·박사 출신으로, 산업기술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미국(워싱턴)사무소장, 한국경제신문 AI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과실연은 2005년 6월 265명의 발기인을 중심으로 출범한 과학기술인단체로 과학기술과 관련한 정책 제안 등을 하고 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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