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희토류 가치사슬 강화에 관련주 '들썩'…삼화전자 28%↑

입력 2024-01-23 09:32   수정 2024-01-23 09:33


중국이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기술 수출 금지에 나섰단 소식에 희토류 대안 소재로 주목받는 페라이트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삼화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060원(28.12%) 오른 4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삼화전기(21.57%)는 22% 가까이 급등 중이고, 유니온머티리얼(7.7%), 성안(3.99%) 등도 상승 중이다.

전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이 서방의 공급망 '탈중국'에 맞서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기술 수출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희토류의 대안으로 언급되는 페라이트 관련주가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