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공학인상은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인공지능(AI)이노베이션센터장(오른쪽)과 최장욱 서울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하 센터장은 한국 최초로 초거대 언어 AI인 하이퍼클로바를 개발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최 교수는 리튬이온전지와 전고체전지 등 신개념 2차전지 분야에서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억원을, 젊은공학인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1억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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