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수요 확대 및 접근성 증가
-15개 워크베이, 월 800대 이상 정비
폭스바겐코리아가 소비자들의 편의성 증가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주 서비스센터(운영: 지오하우스)를 확장 이전한다고 29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추천로 47-59)는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센터를 방문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 김제시에 위치했던 센터를 전주 시내권으로 확장 이전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 테크니션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되는 전주 서비스센터는 15개의 워크베이와 전문 테크니컬 장비를 갖춰 월 800대 이상의 일반 정비 서비스는 물론 사고차 작업 전용 워크베이를 갖춘 풀샵으로 판금 및 도장 작업을 통해 원스톱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전기차 수리가 가능한 'e-Space' 워크베이까지 보유해 서비스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방문 및 대기 시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음료와 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운지도 마련했다. 이 곳에서 폭스바겐코리아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인 '채널 폭스바겐'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및 자동차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라운지 인테리어에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글로벌 메시지인 '러브 브랜드' 콘셉트 요소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러브 브랜드를 대표하는 '휴먼(Human)', '감정(Emotional)', '진실성(Authentic)'을 보여주는 이미지를 적용해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브랜드의 메시지를 담았다.
연면적 1,694㎡로 86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한 전주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더욱 빠르고 편리해진 서비스와 함께 폭넓은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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