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7시리즈∙M850i 등 지원
BMW 코리아가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에 BMW 주요 모델을 협찬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재벌X형사는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액션 수사기다. 재벌 3세 진이수 역은 배우 안보현, 강하경찰서 강력 1팀의 팀장 이강현 역은 배우 박지현이 맡았으며 BMW는 각 인물들의 개성과 취향에 알맞은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극의 주인공 진이수가 타는 차량으로는 XM을 지원하고 있다. 특유의 압도적인 외관과 강력한 주행 성능이 주인공 캐릭터와 시너지를 이룬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7시리즈 및 i7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이 한수그룹 부회장 진승주, 회장 진명철 등 주요 인물들의 차량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 외에도 M850i 그란 쿠페,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모터사이클 S 1000 RR 등 역동적인 주행감각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BMW 대표 모델들이 극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BMW 코리아는 "이번 차량 협찬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요 모델 및 브랜드의 매력을 전할 것"이라며 "고객과의 접점도 더욱 넓혀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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