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69억4619만원으로 전년 대비 66.3%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967억2246만원으로 14.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01억8574만원으로 41.6%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익은 180억3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늘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8.8% 증가한 3463억6900만원, 당기순이익은 25.6% 감소한 132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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