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한국뉴욕주립대와 맞손
GM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시교육청 및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3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도전과제와 해결 방안을 연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쩡이다. 학생들의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민첩성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산업에 대응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GM은 교통사고 제로, 교통체증 제로, 탄소배출 제로 등 트리플 제로 비전을 기반으로 미래차 산업을 리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도 이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는 지난해 시범 과정으로 참여한 인천시 고교생들의 연구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에 참여한 인천고, 인하부고, 문학정보고, 인일여고 학생들은 글로벌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응방안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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