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4개 계열사 노동조합을 아우르는 '통합노조'가 31일 전체총회를 갖고 2월 중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현재 통합 노조에 참가하는 노조는 삼성전자DX 노조, 삼성 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삼성화재 리본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 등 4곳으로 총1만3000여명 규모이다. 통합 삼성 노조는 다음 달 출범식을 열고 본격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김범준 기자
삼성4개 계열사 노동조합을 아우르는 '통합노조'가 31일 전체총회를 갖고 2월 중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현재 통합 노조에 참가하는 노조는 삼성전자DX 노조, 삼성 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삼성화재 리본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 등 4곳으로 총1만3000여명 규모이다. 통합 삼성 노조는 다음 달 출범식을 열고 본격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