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가 2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설 맞이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2월 한 달간 신차 구매 시 최대 35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KGM 포인트는 신차 재구매,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사고 수리(보험 제외)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 시 50만원의 KGM 포인트를 지급한다. 렉스턴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4WD 무상 장착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스포츠&칸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데크 커스터마이징을 무상 장착해주고, 쿨멘은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토레스는 50만 KGM 포인트가 제공된다. 토레스 밴은 개인/법인 사업자의 경우 20만 KGM 포인트를 지원한다. 티볼리, 코란도는 최대 5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사전 계약 중인 코란도 EV(택시)는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타이어 무상교환권(1회) 혜택이 주어진다.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1% 저리 할부 등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KG모빌리티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20%~40%)에 따라 1%~5.9%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G모빌리티는 설맞이 페스타와 함께 창립 70주년 기념 ‘1954 헤리티지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3월까지 토레스 구입 고객과 견적 고객을 추첨해 총 196명에게 1954돈(7327.5g)의 골드바(약 7억원 상당)를 증정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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