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사회적 공헌 활동을 이어가면서 가맹점의 상생 운영을 위한 지원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불황의 여파로 외식업계를 비롯한 주요 프랜차이즈 시장의 투자 및 지원 활동도 주춤한 상황이다.
어려운 시기에도 가맹점을 대상으로 상생 운영 전략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목받는 감성커피는 2024년 새해에도 해서 이런 운영 방침을 통해서 창업자와 고객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지난해 음료 무료증정을 비롯한 룰렛 이벤트 등 가맹점들을 독려하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였다.
다자녀가구 창업 혜택 지원 정책도 마련했다. 창업 상담 과정에서 다자녀가정이라는 사실을 알리면 에스프레소 머신 등을 지원하는 혜택으로 다자녀가구의 카페 및 가족 창업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과 창업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했다.
또한 경단녀 여성들의 창업 혜택도 제공 중이다.
한편 1L 보틀, 베이글, 소금빵 등 신규세대들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신규 및 젊은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아 가맹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는 중이라고 업체는 전했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가맹점 지원 이벤트와 다자녀가구 및 경단녀 혜택 제공을 통해서 사회적 역할과 상생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올해도 ‘감성커피’만의 운영 방식과 전략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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