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휠라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한국을 찾은 레브 탄주는 이달 1일 윤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글로벌 패션 트렌드와 휠라플러스 사업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미팅 후에는 레브 탄주가 서울 압구정동에 처음 문을 연 팔라스 매장으로 윤 회장 등을 초청해 안내했다. 레브 탄주가 2010년 론칭한 팔라스는 ‘슈프림(Supreme)’과 함께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을 주도하는 브랜드로 손꼽힌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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