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네이션스페이스(대표 고정호)가 생성형 AI 아트워크 커뮤니티 ‘MAKE8(메이크에잇)’ 베타버전을 출시하고 제1기 서포터즈 20명을 모집했다고 6일 밝혔다.
‘MAKE8(메이크에잇)’은 AI 이미지 무료 생성부터 PoD(Print On Demand)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한 D2E(Design to Earn) 서비스로, 유저 참여형 챌린지 활동 등 재미와 유익함을 선보인다. 특히 ‘우리는 디자인하면서 놀아’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AI의 대중화를 추구하며, AI 세계에서 상상하고 창조한 것들을 현실 세계와 연결하여 실제로 보여준다.
또한 내가 상상한 AI 콘텐츠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아트워크 커뮤니티’, 소비자의 상상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챌린지’, 다양한 상상력을 굿즈(PoD)로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 및 편의성을 더해준다.
업체 관계자는 "‘MAKE8(메이크에잇)’의 본질은 창조와 무한함에 있다. AI를 통해 상상하는 모든 것을 창조의 결과물로 만들 수 있으며, 이것을 즐기고 소비하고 소유하고 개인의 산출물로써 매출을 창출할 수도 있다. 이는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 즐기고 소비할 수 있는 AI를 사용한 것으로, 무한한 상상이 현실에 보이는 혁신을 체험 가능하게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월 정식 출시 예정인 ‘MAKE8(메이크에잇)’ 어플리케이션을 미리 경험해 볼 제1기 서포터즈 20명도 모집했다. 이들은 2월 1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여 AI이미지를 생성하고 있으며, 미션 및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3개월 동안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게는 월 20만 원 상당의 활동료부터 이엠텍 지포스 RTX 4080, 애플 에어팟 맥스, 애플 에어팟 프로 2세대 등 4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MAKE8(메이크에잇)’와 서포터즈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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