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는 올해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 개발사업을 포함한 총 5개 투자사업에 대해 전년 대비 140억원 증가한 1151억원의 예산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항만인프라건설 4개 사업 1100억원, 항만시설 유지보수 1개 사업 51억원이다.
예산을 1분기까지 28% 이상, 상반기까지 56% 이상 신속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투자집행 대상 사업 외 예산에 대해서도 상반기 중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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