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개발해 출시하는 해치와 소울 프렌즈 굿즈(사진)는 노트·L자 파일·포스트잇 메모지·마스킹테이프 등 문구류와 머그컵, 키링 등 총 6종이다. 목베개, 수면 안대, 봉제인형 키링, 인형 등도 개발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DDP에 높이 8m의 대형 해치 아트벌룬을 띄워 시민들에게 새 해치 캐릭터를 알리고 있다. 또 홍대와 건대, 강남, 명동 일대 지하철 역사와 가로 판매대 등에 해치와 소울 프렌즈의 포스터를 부착할 예정이다. 홍보물 하단에는 해치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echi.soul.friends)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넣어 해치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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