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 e-트론 GT 등 4대 지원
아우디코리아가 JTBC 주말 드라마 '닥터 슬럼프'에 아우디의 대표 차량 4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우디는 새 드라마에 RS e-트론 GT와 Q4 e-트론 등의 전기차를 비롯해 프리미엄 SUV Q7과 플래그십 세단 A8 L 등도 제공했다. RS e-트론 GT는 극의 주인공 여정우(배우 박형식)가 타는 차량으로 등장하며 Q4 e-트론은 여주인공 남하늘(박신혜)의 차로 나온다. Q7과 A8 L은 각각 조연으로 등장하는 빈대영(배우 윤박)과 김상근(오륭)의 차량이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슬럼프는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배우 박형식과 박신혜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지난 1월 27일 첫 방영 이후 첫 주만에 전국 시청률 5.1%를 시작으로 최고 6.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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