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안민정책포럼 이사장(사진)이 오는 16일 서울 역삼동 선릉더모임센터에서 ‘한국 경제의 미래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안민정책포럼은 “유 이사장이 통찰력 깊은 안목으로 한국 경제의 나아갈 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 이사장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한국조세연구원장을 지낸 후 18·19대 국회의원을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