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작년 연간 영업손실이 46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적자전환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5% 늘어난 29조4722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손실은 1875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적자 전환한 855억원이었다. 매출액은 1.6% 줄어든 7조3561억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107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