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예정됐던 독일과 덴마크 순방을 연기한다고 대통령실이 13일 밝혔다.
당초 윤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독일과 덴마크를 각각 국빈, 공식 방문 형식으로 찾기로 하고 상대국들과 세부 일정을 조율해 왔다.
그러나 최근 여러 요인을 검토한 끝에 이번 순방을 연기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독일, 덴마크 측과 조율을 거쳐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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