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수(55·사진) 전 중소벤처기업부 디지털소상공인과장이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으로 부임했다.
15일 인천중기청에 따르면, 신임 강해수 중기청장은 1994년 공직에 입문해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정협력과장, 중소벤처기업부 온라인경제추진단장 및 디지털소상공인과장 등 약 30년 동안 중소벤처기업부 본부와 지방청을 다녔다.
강해수 신임 청장은 “인천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해 현장과 직접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