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골프화 시장을 이끄는 에코 골프가 신제품 LT1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체 개발한 LYTR 폼 기술을 적용해 한층 더 편안해진 착화감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의 핵심은 LYTR폼이다. 에코가 최근 개발한 기술로, 에코의 기존 기술과 결합해 걸을때 더욱 진보된 바운스와 안정감 있는 반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미드솔에는 LYTR폼과 함께 울트라 소프트 포렌 소재가 함께 결합된다. 에코 관계자는 "에코에서 사용하는 PU 중 가장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로, 코스에서 장시간 걸어야 하는 라운드 시 탁월한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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