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5위와 7위는 각각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박근혜 회고록 1·2: 어둠을 지나 미래로>가 차지했다. 배우 박서함의 포토 에세이 <너를 위한 삼월>은 예약 판매만으로 종합 6위에 올랐다. 역사 속 문제적 인물들을 중심으로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꿰뚫는 한국사>가 2위를 기록했다. 1위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와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3위), <세이노의 가르침>(4위) 등은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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