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가협회는 제16대 이사장에 이상문 작가(77·사진)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3년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에 단편소설 ‘탄흔’이 당선돼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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