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서진이네2' 새 인턴이 될지 이목이 쏠린다.
20일 tvN '서진이네2' 측은 고민시 합류설에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일정을 위해 확인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지난해 선보인 시즌1에서는 사장 이서진에 정유미가 이사, 박서준이 부장 직함을 달았고 배우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가 인턴으로 호흡을 맞췄다.
뷔가 군 복무를 하면서 하차한 상황에서 '서진이네2' 새 멤버가 누가 될 것인지 이목이 쏠린 상황.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와 KBS 2TV '5월의 청춘', 영화 '밀수' 등을 통해 대세로 등극한 고민시가 '서진이네2'에 인턴으로 취업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정유미와는 tvN '라이브', 최우식과는 영화 '마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서진이네2'는 오는 3월 중 아이슬란드에서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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