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양영·수당재단이 20일 서울 연지동 삼양그룹 본사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재단은 장학생 155명을 선발해 10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은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