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000명 증원은 최소 규모"…비상교육 52주 신고가

입력 2024-02-21 09:38   수정 2024-02-21 09:40


대통령이 의과대학 정원 증원 계획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힌 가운데 비상교육 주가가 크게 뛰고 있다.

21일 오전 9시36분 현재 비상교육은 전일 대비 820원(11.71%) 뛴 782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이날 개장 이후 한때 842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주가는 앞서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내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을 늘리겠다고 한 기존 증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일각에서는 2000명 증원이 과도하다며 허황한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 숫자도 턱없이 부족하다. 2000명 증원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고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