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트라이커가 GPTW 주관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스트라이커는 최첨단 인공관절 수술 로봇인 마코를 비롯해 정형외과, 내과, 외과, 신경외과 등 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의료기기 제조업체 스트라이커의 한국 법인이다.
한국스트라이커가 자랑하는 우수 근무 제도는 ‘직원 개인 강점 코칭’ 과 ‘근무지 유연성’이다. 한국스트라이커 직원은 입사 첫날 강점 진단 검사를 통해 34가지로 구분된 개인의 재능 영역을 확인하고, 본인 만의 5가지 강점을 확인한다. 이를 기반으로 사내 전문 강점 코치가 직원이 스스로 재능을 이해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근직 직원은 1주에 최소 2~3일 사무실에 출근하고, 나머지 2~3일은 자율적으로 업무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한국스트라이커는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도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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