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한국리미니스트리트가 3년 연속 GPTW 주관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리미니스트리트는 오라클, SAP 등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를 제공하는 업체다. 2022년 하반기에 시범 도입한 ‘주 4일’ 유연근무제를 지난해부터 본격 실시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를 정착시켰다. 직원의 성장과 역량에 투자하기 위해 학습 및 개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회사가 직원 만족도를 추적하고, 관련 지원까지 진행하는 임직원 익명 참여 플랫폼 ‘피콘’도 운영 중이다. 한국리미니스트리트 관계자는 “탁월한 성과를 내는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는 전략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커뮤니티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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