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의 에세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가 예약 판매만으로 2월 셋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다. 강 사육사가 직접 찍은 푸바오 가족의 미공개 사진도 수록됐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와 <세이노의 가르침>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세계적인 가족심리학자 버지니아 사티어가 쓴 육아 바이블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가 4위에 올랐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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