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학원 극한스피킹, 실전 말하기 중점 수업 주목

입력 2024-02-26 11:32   수정 2024-02-26 11:33


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면 활동이 급증하면서 영어회화 학원 극한스피킹이 학습자들 사이에서 실전 말하기에 중점을 둔 수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워킹홀리데이, 해외 대학교환학생, 어학연수, 이민 관련 준비 활동이 증가하면서 대면 수업 참여를 위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학습자들은 실전 말하기 훈련을 통한 소통 능력을 강화하고자 극한스피킹을 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 4000번 이상의 말하기 훈련을 통해 영어식 발성법과 어순 감각을 1~2주 이내로 완성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1개월 안에는 학습자가 원하는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생 중심, 훈련 중심의 독보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른 영어 학원의 강사 중심, 지식 전달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되고 있어, 학생들의 성과와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극한스피킹 관계자는 “언어는 기본적으로 소리가 살아있어야 습득이 시작된다. 첨단 집중 발화 시스템으로 영어가 필요한 학생들의 스피킹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업은 조기 마감되며 호응을 얻고 있어 향후 강남역 영어 회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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