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기업 오쿠(대표이사 정승원)가 2024년 핵개인의 트렌드에 맞게 ‘보이는 두유제조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오쿠는 지난 2021년 아침앤 두유제조기를 선보인 이래 꾸준히 제품의 기능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혁신해 왔다. 이번에 출시한 OCC-BM380모델은 화사하고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3종으로 구성했다.
보이는 두유제조기는 가장 안전한 304 스테인리스 재질에 뚜껑 세척이 용이한 내열 유리로 개발되어 내용물의 조리과정과 상태를 직접 볼 수 있으며,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맛과 영양소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한번의 클릭만으로도 신선한 두유를 집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나혼산의 필템으로 편리성이 강점이다.
정승원 대표이사는 ”오쿠 두유제조기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99%에 달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쿠는 지난 2001년 세계 최초로 자동압력 중탕기 연구개발에 성공해 상품화에 나선 뒤 400만대를 판매하는 등 중탕기 분야 세계 1위 업체이며, 2021년부터 두유제조기도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하는 등 두뇌건강을 위한 가전제품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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